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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은 ‘변화’와 ‘신선함’으로 정리된다. 코로나19 이슈로 외식 소비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맛있고 신선한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할 이유다.

‘토마토김밥’은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통해 분식집메뉴는 ‘다 거기서 거기’ 라는 편견을 깨고 있다.

특히 오는 12일부터 토마토를 기반으로 구성된 토마토 메뉴 3종 출시를 예고하면서, 새로운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신메뉴 3총사’는 각각 토마토치즈제육덮밥, 뚝배기치즈떡볶이, 토마토달걀덮밥으로 구성됐다. 완연한 봄의 싱그러움을 닮은 토마토가 중심을 잡아주고 제육, 치즈떡볶이, 달걀 등의 부재료들과의 조화를 통해 기존 메뉴들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토 3종 신메뉴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토마토김밥’ 용현점을 비롯해, 송내점, 송도랜시티점, 신원당점, 마곡역점, 발산역점 등에서 사전출시를 진행했으며 신메뉴 구입시 투명만두 5개도 제공 중이다.

신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각 가맹점들의 매장 운영 활성화가 한창이다.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자연스럽게 가맹점의 운영 활성화로 이어지면서, 남다른 운영 기준까지 마련됐다.

또 본사 차원에서 빅데이터 기반 고수익 상권 분석 서비스를 포함한 오픈 홍보물&매장 오픈 홍보 지원, 인테리어 비용 할인 시공, 업종변경 특별 지원(동일업종), 식기세척기 or 야채절단기(택1) 무상지원 등이 이뤄지면서 창업자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토마토김밥’ 관계자는 “오는 12일 전 매장을 대상으로 출시되는 ‘토마토 메뉴 3종’은 주요 가맹점들의 사전 출시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면서, “완연한 봄의 기운 속에서 토마토를 중심으로 구성된 ‘토마토김밥’ 신메뉴를 더욱 많은 분들께서 맛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김밥’은 간편한 조리 시스템과 운영 자동화 등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김밥전문점 브랜드로 통한다. 청년 및 주부, 은퇴자창업 비중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토마토김밥’ 창업을 향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