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기사용 이미지.jpg


[시사매거진] 코로나19의 장기화는 고용시장의 불안정과 실질적인 실업률로 이어지고 있다. 한창 사회에서 활동해야 할 20대 청년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현실이다. 

뿐만 아니라, 경력이 단절된 여성, 이른 은퇴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해야 하는 은퇴자들 입장에서도 마땅한 선택지가 없다. 그나마 창업이 비교적 무난한 도전으로 받아들여 지는 상황에서, 분식과 카페, 배달 아이템이 주를 이루는 브랜드 선택 비율이 높다.

업종을 막론하고 경험이 전무한 초보창업자들이 늘어난다는 사실은, 매장 운영 전반에서 서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교육이 필수다. 

분식창업 브랜드 ‘토마토김밥’은 늘어나는 초보창업자들의 수요에 맞춘 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에 생소한 초보창업자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한편 실질적인 운영 방향 설계를 책임지는 셈이다.

‘토마토김밥’ 교육시스템은 초보자도 김밥 전문가로 변신시키는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이론부터 실습, 체험, 현장교육에 이르기까지 무려 2주간의 창업 교육이 실시된다. 여기에 본사 차원에서 1주일간 오픈을 지원한다.

매장 오픈 후에도 본사 오픈 전담 SV(수퍼바이저) 파견 및 인테리어&장비, 인력 지원 점검 시스템 가동, 가맹점 밀착 관리 시스템, 지역 거점 매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 원팩조리와 최신 자동화 설비 운용을 통해 운영 편의성을 높이고, 인건비 절감과 고객 주문 수요 충족으로 매출 다각화를 기대할 수 있다. 

2020 정보공개서 기준 김밥브랜드 출점 조건 자료에서 ‘토마토김밥’을 비롯한 주요 김밥전문점 브랜드들의 평균매출액과 가맹비, 교육비 등이 나타났다. ‘토마토김밥’은 주요 브랜드들과 비교했을 때 적은 비용으로 창업 할 수 있고 수익은 상대적으로 높게 기록되면서 눈길을 끈다.

‘토마토김밥’의 관계자는 “창업이 무조건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되는 초보창업자분들을 위해 ‘토마토김밥’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마련했다”면서, “이론부터 실무에 이르기까지 짜임새 있는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2주라는 넉넉한 교육 기간은 초보창업자도 김밥전문점 운영 전문가로 변신시켜 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마토김밥’은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고수익 상권 분석 서비스를 비롯해, 오픈 홍보물&매장 오픈 홍보 지원과 인테리어 비용 할인 시공, 업종변경 특별 지원(동일업종), 식기세척기 or 야채절단기(택1) 무상지원 등의 혜택이다. 

창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토마토김밥’ 홈페이지 및 창업 문의 연락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