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과 포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았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배달앱을 연동한 운영 시 수수료 등 비용적인 고민이 따른다. 하지만 외식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홀 운영의 중심이다. 홀 판매가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배달과 포장 비율을 늘려 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운영의 방향성이다.

또 백신접종이 늘고 확진자 숫자가 감소세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사태가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방역 수칙으로 인한 운영 제한이 조금씩 완화되고 있다는 사실 역시 홀 운영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토마토김밥’의 경우 자동화된 시스템 구축을 통해 조리 과정 및 홀 운영 전반에서 소수의 인원을 통한 홀 운영이 가능하다. 운영의 편의성은 인건비 절감 같은 긍정적인 요소도 있지만, 무엇보다 매출 다각화에 상당히 효과적이다.

쉽고 빠른 메뉴 조리와 주문 접수(키오스크 활용) 등이 이뤄지면서, 고객 수용폭이 넓어지고 배달과 포장 등을 더해 자연스러운 매출 다각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요즘 창업 시장에서 요구되는 운영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효율적인 수익 창출까지 가능한 셈이다.

실제로 2020년 김밥전문점 브랜드 출점 조건 자료에 따르면, ‘토마토김밥’은 주요 김밥 및 분식 프랜차이즈들 사이에서 적은 창업 비용으로 최대 효율(수익)을 기록하는 브랜드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요즘 수요에 맞춘 소규모&소자본 창업 아이템의 장점을 갖추고 있으면서 효과적인 수익까지 발생하는 만큼, 창업자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은,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향한 관심으로 연결된다.

여기에 신규 및 업종변경(동종업종)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본사 차원의 특전도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고수익 상권 분석 서비스를 비롯해, 오픈 홍보물&매장 오픈 홍보 지원, 인테리어 비용 할인 시공, 동일업종일 경우 업종변경 특별 지원, 식기세척기 or 야채절단기(택1) 무상지원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기적인 상황을 잘 반영한 운영 전략과 효과적인 수익창출 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토마토김밥’의 가맹사업 활성화는 당분간 꾸준하게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