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김밥이 가영역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토마토김밥은 가영역점을 비롯해 시흥신세계프리미엄점과 인천송림동점, 부천리첸시아점 등 10곳의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말과 8월 중에는 시흥장현점, 서울화곡역점, 인천스퀘어점 등 9곳도 오픈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의 운영 노하우를 더해 혜택 제공과 운영 편의성 및 인건비 절감을 실현시키는 자동화 시스템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마토김밥이라는 브랜드 이름과 다르게, 메뉴에 토마토가 들어가지 않는 것에 대한 일부 고객들의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해당 브랜드는 메인 메뉴에 토마토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생 토마토 대신 토마토절임이 들어간 것이란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소비자들의 의견과 궁금증을 반영해 올 초에는 토마토달걀덮밥과 토마토치즈제육덮밥, 뚝배기치즈떡볶이 등 토마토가 바탕이 된 신메뉴를 선보였다.

고객의 작은 의견 등을 반영해 실제 상품으로 구성하는 본사의 전략이 가맹 사업 활성화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출처 : 아시아에이(http://www.asia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