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토마토김밥’과 ‘본말감자탕’의 자사 브랜드로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여한 푸름F&S가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6일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코로나19 이슈 속에서도, 창업 아이템과 브랜드 및 포스트 코로나에 따른 창업 방향 설정과 운영 방안 모색 통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토마토김밥’과 ‘본말감자탕’ 두 브랜드 역시,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0건 이상의 가맹상담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의 비전과 미래 전략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

각 브랜드 마다 기존 운영점의 신규 창업은 물론 업종변경과 샵인샵 등 다양한 운영 형태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본말감자탕’의 경우 테이크아웃(포장)과 배달에 최적화된 브랜드인 만큼, 시기적인 상황과 맞물려 운영 시스템에 대한 소개가 우선적으로 이뤄졌다. ‘토마토김밥’도 안정적인 운영과 본사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실시했다.

푸름F&S관계자는 “이번 창업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 운영 전략이나 향후 계획과 관련해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설명과 창업 상담을 실시했다”면서, “행사에 참여한 ‘토마토김밥’과 ‘본말감자탕’ 두 개 브랜드를 합산해 100건 이상의 가맹상담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시대 창업 구상과 ‘위드 코로나’ 등 일상의 회복이라는 과도기적인 상황에서 창업 박람회를 통해 많은 예비 창업자 분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운영 전략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푸름 F&S는 이번 창업 박람회를 통해 자사 브랜드인 ‘토마토김밥’, ‘본말감자탕’ 상담자 대상 특별지원을 실시 중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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