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 F&S는이 운영하는 토마토김밥이 본사 차원에서 5단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상권개발, 교육, 운영관리, R&D제품개발, 물류 및 생산관리 등에 이르는 운영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으며, 전문가 그룹의 객관적 분석과 지속 가능 경영 가능성 검토 등을 통해 상권 개발이 진행된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초보자도 김밥전문점 운영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도 가동하고 있다. 이론과 실습, 체험 현장 교육을 거쳐 2주간의 창업 교육, 1주일의 오픈지원까지 더해진다.

창업 당일부터 전담 오픈 SV(슈퍼바이저) 파견과 인테리어 등 각종 장비와 인력 지원 점검, 가맹점 밀착 관리 등의 제도가 도입되며, 이밖에 R&D연구소 운영을 통해 연 2회 신메뉴 및 시즌별 메뉴 출시가 이뤄진다. 또 자체 물류센터와 ERP 시스템 구축으로 전국 배송 시스템을 갖췄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자는 오로지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매장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은 본사에서 총 5단계의 창업 시스템 과정을 통해 지원하는 중”이라며, “초보 창업자들의 비율이 늘어나는 이 때, 장사에 대한 부담 없이 분식 및 김밥전문점 창업이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6283)

홈페이지: http://www.tomatokimbab.com/kr/

창업문의: 1688-0255